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놀라운 선행

가수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또 한 번 뜻깊은 선행을 이어갔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자신의 생일인 5월 16일 자신과 팬클럽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이름으로 '사랑의 달팽이','한국미혼모가족협회','이든아이빌',사회복지법인창인원' 등에 총 2억 1천만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5일에는 100주년을 맞이한 어린이날을 기념해 한 부모 조손가정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1억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을 축하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허쉬 컷으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아이유는 거울 셀카를 통해 굴욕 없는 미모와 여리여리한 몸매로 여러 포즈를 선보였다. 아이유의 인스타그램엔 "지은이 얼굴도 맘도 예쁘다", "역시 갓이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다음달 첫 상업영화 데뷔작 '브로커'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26일 제75회 칸영화제 초청을 받아 레드카펫에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