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무한리필! 최부자집 편백 샤브샤브 내돈내산!

1.입장

편백찜이 먹고 싶어서 하남에 있는지 검색중에 찾은 무한리필 편백찜샤브 최부자집을 소개한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11시~오후9시까지이고, 마지막 주문은 오후8시30분이다.

최부자집

주차장은 넓지만 이중,삼중 주차를 해야한다. 손님이 많을때 안쪽으로 주차하면 나오기가 쉽지 않을것 같으니 참고하자.

주차장

자리는 많고, 깔끔하다. 바닥에 앉는 자리가 없어서 좋다. 화장실도 안에 있으니 좋았다.

내부인테리어

가격은 인당 가격으로 받으며, 주말·공휴일 가격은 동일, 점심과 저녁 가격은 다르다. 점심은 성인기준 15,900원, 저녁은 17,900원 이다. 미취학 아동은 점심,저녁이 동일하게 8,900원을 받는데 물어보니 24개월 미만까지 미취학아동으로 본다고 한다. 추가반찬은 셀프이며, 음식을 남기면 5천원의 지구 치료비용이 든다.

메뉴판

셀프바는 일렬로 잘 정리되어 있었고, 야채도 신선하고, 종류도 많았다. 아이스크림 냉장고 안에 고기가 가득차 있어서 떨어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셀프바

2.편백찜과 샤브샤브

자리에 앉아있으면 편백찜이 나오는데, 15분을 기다린 뒤에야 먹을 수 있다. 샤브샤브 냄비위에 편백틀이 올라가 있는구조 이다. 편백찜을 다 먹고 나면 틀만 빼고 샤브샤브를 바로 넣어 먹으면 된다. 기본으로 나오는 땅콩소스, 칠리소스, 간장소스 3가지로 기호에 맞게 편백을 맛있게 먹으면 된다.

편백찜

15분을 기다린 끝에 완성된 편백찜! 보기만 해도 침이 나오는 비주얼이다. 단호박,청경채,토마토,당근,버섯 기본적인 야채와 바닥에 깔린 숙주와 잘익은 고기를 맛있게 흡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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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찜완성

편백찜을 순삭하고 틀을 들어올리고 바로 샤브샤브를 만들어 먹는다. 매운국물과 기본국물이 반으로 나눠져 있는데, 개인적으론 매운국물쪽이 더 맛있었다. 기호에 맛게 고기,야채,칼국수,만두 등을 넣어서 먹으면 된다. 고기를 5번정도 리필 한거 같은데 전혀 눈치주는것도 없고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육수는 셀프바 가는길에 육수통이 있으니 국물이 없으면 가져와서 넣어주도록 하자. 마무리는 칼국수로 알차게 마무리 하였다.

샤브샤브

3.마무리

편백찜과 샤브샤브를 동시에 먹을수 있는 장점을 가진 좋은 음식점이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자유롭게 기호에 맞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더욱 좋았다. 우연치 않게 발견한 곳이었는데 맛도 좋았고 조만간 다시 방문할 것 같다. 하남에 가성비 편백 샤브샤브 맛집으로 강추한다. 

마무리